LG전자, 안정성 강화한 2010년형 데스크톱PC 출시
LG전자가 11일 사용 안정성을 강화한 2010년형 데스크톱PC ‘엑스피온(XPION) 30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일출(日出)을 형상화한 디자인과 ‘스마트 클리닝케어’ 시스템을 채용해 PC 내부로 유입되는 먼지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S30, A30, T30 등 3종 모두 운영체제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7홈프리미엄을 탑재하고 가격은 각각 150만원대/120만원대/100만원대다. ‘스마트 클리닝케어’ 시스템은 ▲ PC측면의 공기 흡입구에 장착한 필터와 ▲ PC 내부의 불소코팅 처리한 방열판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PC 내부의 열을 식히기 위해 흡입구로 공기가 유입될 때 먼지 흡입을 최소화하고 또 먼지가 들어오더라도 방열판에 부착되지 않도록 했다.제품 전면에 아침의 붉은 태양이 솟아오르는 하늘을 본 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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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11.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