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의 소중한 단비를 만들어낸 일밤
12월 6일에 "일요일 일요일 밤에"가 개편되면서 3개의 프로그램이 방송되었습니다. "헌터스"나 "우리 아버지"도 좋은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를 찾아가서 제작한 "단비"에 더 마음이 끌리더군요. "단비"의 제작의도는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서 그들에게 기쁨의 눈물, 감동의 눈물이 모여서 사랑의 비, 즉 "단비"가 세계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적셔주는 것처럼 첫 주제는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의 잠비아를 찾아서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우물을 만들어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우리는 물부족이라는 걸 전혀 느끼지 못 하고 생활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나라도 물부족 국가이며 어느 지역에서는 물이 부족해서 소방차가 전해주는 식수로 생활하는 걸 방송으로 본 적이 있습니다. 아무..
혼자만의 잡담
2009. 12. 14.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