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랑스서 ‘그린 가전’ 이미지 높인다
리니어 컴프레서를 채용한 LG 냉장고가 ‘메종 오브제 (MAISON &OBJET)’사상 최초로 친환경 대표 제품에 선정됐다. LG 냉장고는 리니어 컴프레서의 그린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전력을 32.9 킬로와트(kWh/월)까지 낮췄고 소음도 39데시벨(dB)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특히, 이번에 첫 선을 보인 유럽형 냉장고는 고효율 에너지 절감 기능뿐 아니라 집안 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동급 외관 크기 대비 내부 용량을 50리터 더 넓혔다. 또, 어느 집 인테리어와도 어울리는 투 톤 컬러(Two Tone Color)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유럽인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LG전자는 이번 ‘친환경 대표 제품’선정을 계기로 유럽 내 그린 가전 이미지를 한층 높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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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27.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