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진가 쿠퍼를 아시나요?
요즘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개가 주는 느낌이 있고 고양이를 키우는 느낌이 다르지만 두 동물 모두 인간의 반려동물이라는 위치를 차지하고 있네요. 사실 고양이랑 개(강아지)를 키우는 데 조금 달라서 각기 다른 재미를 준다고 합니다. 고양이의경우 강아지와 달리 인간에게 살가운 모습이 적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고 하네요(전 강아지만 키우는지라 고양이를 잘모르지만 주변에서 그렇게 이야기를 하네요). 미국 시애틀에 사는 사람이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 "쿠퍼"의 목에 2분마다 촬영이 되는 카메라를 달아주었습니다. 즉, 고양이 쿠퍼는 자신만의 카메라를 갖게 된 것이죠. 쿠퍼가 집 밖에서 돌아다니거나 집 안에 가만히 있을 때도 고양이의 시선에서 찍히는 것이죠. 주인인 크로스 부부는 고양이 쿠퍼가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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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22.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