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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통해 소중한 선물을 받다

혼자만의 잡담

by 곰탱이루인 2009. 1. 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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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작년 크리스마스가 되었네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Blue to sky"라는 팀블로그에서 이벤트를 했었는데 전 참여중인 팀원들중 달팽가족님이 내건 상품에 눈이 멀어서 사행시를 지어서 참가했습니다. 그 후에 참가한 후에 독감이랑 한바탕 난리를 치는 도중에 달팽가족님이 당첨되었다고 수령할 주소를 남겨달라고 한 뒤에야 당첨된 걸 알게 되었네요.

달팽가족님은 홍콩에 사시는 분인데 연말에 온 가족이 국내에 오셨다가 최근에 출국하신 거 같네요.  택배 상자 옆의 것은 "Endless Summer"는 6가지 맛이 나는 독일산 젤리이며 그 옆의 작은 박스는 카페인 프리인 딸기와 망고 맛 차 박스입니다.  두 번째 줄 이미지는 오늘 받은 선물들 전체 모습이며, 덴마크산 달콤한 애플쿠키가 든 통입니다. 마지막 줄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지팡이 모양의 박하맛 사탕이며 마지막 선물은 우유와 멜론 맛이 나는 카라멜입니다.

위 이미지에 나온 선물들 중에서 처음 맛을 본 것이 애플쿠키네요. 생각외로 달아서 몇 개 집어먹고 다음 기회에 먹을려구 남겼습니다.


달팽가족님...
이벤트를 통해서 저에게 선물을 주셔서 뒤늦게나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립니다. 멀리 이국에서 가족분들이랑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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