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종로 3가에서 영화를 볼 계획이 잡혀서 상영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청계천의 야경을 담아볼려고 카메라를 들고 나섰습니다. 연말이고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청계천이 조금 더 아름답게 꾸며질 거라 생각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19일부터 청계천에 조명시설이 보충이 되어서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하네요.
아쉽지만 청계광장에서 종로 3가에 이르는 동안 그동안 못 본 전시물이 있더군요. 제가 미처 그동안 못 본것일수도 있지만 청계천의 새로운 구경거리가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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