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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수수료를 아끼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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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곰탱이루인 2008. 4. 2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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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재테그가 부동산 시장으로 몰리는 현상이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에 증시가 2000p에 이를 정도로 활황 시장이었다면 현 정부가 들어설 시기부터는 하락세를 띠면서 1700선이 무너진 모습을 보여준 적도 있습니다. 물론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증시불황이 그 주된 이유가 되겠죠.

예전처럼 한 부분(주로 증권에 관한 문제로 인해)으로 인해서 증시가 하락세가 되는 것이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증권이나 주식에 기초적인 지식만 있는 저로서는 미국의 "서브 프라임 모기지"로 인해서 미국의 증시 및 한국과 유럽의 증시 하락, 유가 급등으로 인해서 중국의 증시 하락으로 인한 국내 증시 하락 문제 등 여러 복잡한 이유로 증시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거 같습니다.

부동산이 주로 주식 시장에 비해 오랜 시간 자본이 묶여져 있다고 한다면 주식은 단기간에 이익이나 손해를 볼 수 있고 단기간에, 심지어는 하루에도 여러 번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장점과 그로 인해 갖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 십번이나 거래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상한가의 종목을 살 수 있거나 보유하고 있는 주식으로 이익을 추구할 수 있다면 그 거래 횟수에 따라 내게 되는 주식수수료가 단점일 수 있습니다.  보통 주식 거래량의 0.003~0.005% 정도를 수수료로 지급하게 되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트레이드 증권은 타 증권사처럼 지점이나 사무소를 개설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주식투자 및 거래를 중개하는 회사입니다. 요즘은 타 증권에서도 은행에서 증권 거래 계좌를 개설하지만 이트레이드 증권은 위 이미지처럼 각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해서 집이나 사무실에서 개개인이 거래를 하게 되는 시스템인 거 같습니다.

주식투자방법에는 각 증권사의 직원에게 위임해서 증권거래를 하고 수수료를 지급하는 방식과 개개인이 집이나 사무실에서 주식거래를 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예전에 인터넷이 생기기 전에는  위임거래를 맡긴 직원이 횡령해서 언론에 나온 적도 많았습니다.  그 후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서 집이나 사무실에서 주식투자를 하는 방식인 HTS(홈 트레이딩 시스템)를 이용해서 개인이 주식을 매입이나 매도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이트레이드 증권에서는 계좌를 개설하는 분들에게 20일동안 거래횟수와 거래량에 제한 없이 수수료를 무료로 하는 이벤트를 실행중입니다. 기간은 4월 1일부터 첫 계좌를 개설하는 분들로서 증권사 수수료와 유관기관 수수료까지 무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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