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티스토리 홈페이즈의 전면을 "곰탱이 루인"이 접수를 하였습니다. 티스토리 메인화면에 제가 올해 가장 유망한 블로거로 지정이 되었네요.혹시 믿기지 않는 분들이 있을까봐 스샷으로 저장도 하였답니다.
다음의 이미지를 보세요..제가 티스토리를 접수한 것 맞죠?
오랜만에 티스토리를 접수를 하니 새삼 기분이 엄청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축하해 주실 일이 하나 더 생긴 거 같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염원하고 있던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세상에서 어느 누구보다 착하고 이쁜 사람입니다.
사실 조금 전의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한 것은은 뻥~~~~입니다.(돌 던질려고 하신 분 내려놓으세요....^^;;)
사실 이 모든 것은 만우절을 맞이해서 벌인 행동입니다.... 혹시기분 나쁘신 분이 있으시다면 살며시 용서해주세요. 새벽에 티스토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변한 모습을 보고 오늘이 만우절이라는 것을 알고 저도 장난을 한 것이랍니다. 아마 티스토리 홈페이지에서 한 것이 "이스터 에그"라고 부르더군요,
이스터 에그: 부활절 달걀이라는 뜻으로, 프로그램을 만들 때 프로그램 작성자가 몰래 프로그램 안에 숨겨 놓은 여러 가지 재미있는 기능. 사용자가 불필요한 동작을 반복하면 화면에 나타나는데, 괴이한 문구나 자신의 약력, 조롱, 익살 등의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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