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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내 할인으로 무료통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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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곰탱이루인 2007. 12. 1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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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80년대에는 각 집에 유선전화가 놓여있으면 중산층으로 대접받던 시절이었고 90년대 중반의 학생들에게는 무선호출기가 유행이었습니다. 그 후 시티폰이라는 지금은 낯선 이동통신제도가 있었으며 이제는  초등학생들에게까지 이동전화가 보편화가 되어버린 시기입니다. 저희 집만 예를 들어도 유선전화를 사용하기보다는 각자의 이동통신기기(가족 수만큼 이동전화가 다 있군요)를 사용하는 빈도가 늘어남에 따라 통신비의 지출이 늘어났습니다.

OECD에 가입되어 있는 선진국에 비해 우리나라의 통신요금이 비싸게 책정이 되어 있는 문제로 한때나마 온라인이 뜨겁게 달궈지기도 했습니다. 결국은 소비자들의 요구로 인해서 시장의 선두자리를 차지하던 기업에서 "망내할인"이라는 요금할인제를 사용하게 되자 결국은 반대하던 기존의 2개 이동통신회사도 "망내할인"을 서비스하게 되었습니다.

LG텔레콤의 망내할인 제도의 중점적인 내용은 다음의 이미지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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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의 망내 할인제도에서 사용되는 "무료통화"는 요금제에 따라 2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망내 무료표준제 요금제"는 기본료는 15,500원이며 망내 무료통화는 20시간입니다. 그리고 10초당 요금은 시간대별로 다르며 (11시~19시는 18원, 19시~24시는 15원)입니다. 망내 영상 통화가 50%가 할인이며 발신번호표시서비스가 무료입니다. 이 요금제에 적당한 고객층은 LG 텔레콤 가입자간 통화가 많은 고객이며 저녁시간에 통화량이 많은 고객이 해당되는 요금제입니다.

또 다른 요금제인 "망내 무료 프리미엄"요금제는 기본료가 41,000원이며 10초당 14원의 요금이 부과가 됩니다. 이 요금제의 특징은 망내 할인이 적용되는 무료통화 시간이 20시간이며 망외(LG텔레콤 가입자가 아닌)통화에도 5시간이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물론 망내 영상 통화가 50% 할인이며 발신번호 표시 서비스도 무료입니다. 이 요금제에 적당한 고객층은 월 통화료가 41,000원 이상이며 LG 텔레콤 가입자와 통화가 많은 고객이 해당되겠습니다. [관련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100pro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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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서비스되던 이동통신 요금제(부과 서비스 포함)가 통신사의 주장에서는 우리나라의 이동통신 요금제가 선진국에 비해 비싸지 않다고 했었지만 각 통신사의 요금인하와 망내할인이라는 서비스를 통해서 그동안 선진국에 비해서 비싼 이동통신 요금을 지불한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각 이동통신사가 소비자들의 요구를 받아들여서 망내할인을 시행하고 있기에 각 텔레콤의 망내할인과 요금제의 조건을 잘 파악해서 본인에게 가장 합당한 서비스에 가입을 하는 것이 옳을 듯 합니다.

[Flash] http://www.pressblog.co.kr/letter/071218_1/images/vod/vod.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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