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의 작품이 우유에 깃들다

예술 작품과 산업 제품이 최근들어 빈번하게 결합하고 있습니다. 몇 년전만해도 예술은 단지 제품들의 마케팅의 한 부분으로만 소극적으로 생각하던 것이 요즘은 적극적으로 미술작품이나 다른 문화 예술을 제품의 초기 생산부터 생각하는 경향이 생겼습니다.

국내에서는 모 디자이너의 디자인을 가전제품에 적용한 것이 구체적인 예라고 할 수 있으며 외국에서는 화가의 그림이나, 의류 디자이너에게 제품의 디자인을 맡기기도 합니다. 이런 결합은 단지 산업 제품만 아니라 건축가나 실내 디자이너가 아닌 의류 디자이너에게 호텔의 실내 디자인을 맡겨서 화제가 된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에 매일 유업의 "우리아이첫우유"의 팩에 반 고흐의 명작을  결합시킨 제품입니다. 반 고흐 스페셜 팩에는 반 고흐의 유명한 작품인 "사이프러스의 별이 있는 길", "아이리스". "노란 집"이 결합시켰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들을 결합시킨다고 합니다.

알다시피 동양인은 서양인보다 우유와 같은 유제품을 소화시키는 효소가 부족해서 우유를 마시면 속이 안 좋은 분들이 많습니다. 예전에 우유를 자주 마시지 못한 분들이 특히 속이 안 좋은 경향이 많으며 어릴 때부터 우유를 즐겨 마시면 소화기관에서 우유를 소화시키는 효소가 생겨서 신체적으로 적응이 된다고 들었던 거 같습니다.

이번에 "우리아이첫우유"에는 두뇌성장에 영향을 주는 "천연 콜린"을 넣어서 아이들의 기억력과 학습 능력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뇌와 신경계의 주요 구성 성분인 콜린을 어린 아이때부터 우유를 통해 흡수를 한다면 아이들의 지적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거 같습니다.

매일 유업의 "우리아이첫우유"의 출시를 맞아서 "반 고흐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반 고흐의 작품이 담긴 우리아이첫우유 반 고흐 스페셜팩을 구입하면 "네덜란드 여행상품권"과 "반 고흐 미술전시회 무료관람 티켓"을 준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이벤트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이벤트는 12월 1일(토)부터 12월 31일(월)까지 우리아이첫우유 반고흐 스페셜팩을 구입한 다음, 제품 패키지에 있는 유통기한의 번호를 입력하시면 1명에게는 반고흐의 고국인 네덜란드를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줍니다. 그리고 10명은 미술전문 교육기관인 "미술로 생각하기"의 3개월 수강권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300명(1인 2매)에게는 반고흐 미술전시회의 무료 티켓을 드립니다.

두 번째 이벤트는 우리아이첫우유 반고흐 스페셜팩의 출시를 기념하여 간단한 퀴즈 이벤트에 참가해 퀴즈를 풀어주시면 추첨을 통해 반고흐 미술전시회 무료티켓(100명 1인당 2매)과 우리아이첫우유 메시지콩(100명)을 준다고 합니다. [관련 홈페이지: http://uriimilk.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