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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게임의 새로운 존재가 등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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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곰탱이루인 2007. 11. 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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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게임이 등장한 지는 꽤 오래된 거 같습니다. FPS 게임 ( First Person Shooting, 1인칭 슈팅게임을 지칭함)의 독보적인 것이라고 한다면 서* 어*, 스** 포* 등이 생각날 것입니다. 집 근처의 PC방에만 가도 대부분의 남성들은(물론 여성분들도 FPS 게임을 합니다)  FPS 게임에 열중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습니다. 남성들이 여성들에 비해 더 온라인 슈팅게임에 몰입하는 것은 남성들 대부분의 과거에 겪은 군대 생활과 게임이 1인칭이라는 것으로 특징지을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서 더욱 현실감을 느끼듯이 게임을 하는 거 같습니다.

이미 출시된 기존의 FPS 게임은 ‘주피터엔진’을 일반적으로 사용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블랙샷은  새로운 시스템과 기존에 겪어보지 못한 느낌을 전하기 위해 MMORPG에서 주로 사용되었던 ‘게임브리오 엔진’ 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블랙샷의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컴퓨터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클릭하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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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FPS 게임의 배경이 과거(2차 대전 등) 혹은 최근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면 블랙샷은 20~30년 후의 중동의 사막지역이나 도심지, 군사시설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블랙샷은 기존의 온라인 슈팅게임과는 달리 진짜 총을 쏘는 듯한 느낌을 전달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존의 게임이 사격해서 목표물을 맞추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면 블랙샷은 누구가 잘 쏠 수 있게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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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샷이 기존의 게임과 달라진 점은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4명까지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보통 게임을 시작하면 1개의 캐릭터로 성장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 게임은 4개의 캐릭터를 제공해서 다수의 캐릭터를 키움으로 인해 각자의 고유한 특성에 맞춰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캐릭터가 가진 백팩 시스템을 통해서 전략적인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며 "스킬" 개념의 추가 아이템 슬롯을 추가해서 수류탄과 같은 투척용 무기와, 패시브 스킬 등 여러 스킬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게임의 빠른 진행을 위해서 TDF 모드를 만들었느데 이 모드는 데쓰매치와 깃발뺏기를 혼용한 게임모드입니다. 1인칭 슈팅게임이라고 해서 오직 혼자만 잘한다고 좋은 것이 아니듯이 팀을 이뤄서 하는 게임인만큼 팀원들과의 협력플레이를 기반으로 해서 시야를 공유하거나 HP를 공유하는 등의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없는 특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 제작시에 실제 현실감을 느낄 수 있게 네이비씰 출신의 요원이 제작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이제 그럼 기존 게임과 다른 느낌을 주는 블랙샷으로 같이 게임을 하지 않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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