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계경제 상황이 나빠지면서 그로 인한 대출이 많아지면서 개인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되는 경우가 많아진 거 같습니다. 금융 상품이 점차 세분화가 되었지만 반면에 소비자들은 나날이 많아지는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가 빈약해지면서 금융기관을 이용할 때 불이익을 받는 경향도 있는 거 같습니다.
혹시나 자신이 신용불량자로 등록되어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작은 팁을 알려드리고자 이번 글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신용불량자가 된 이유는 대출이든 공과금이든 신용카드 사용이든지 제때 납부하지 못 하고 연체를 한 경우입니다. 언제든지 갚을 수 있겠지하고 무계획적인 소비를 하게 되면서 결국 돌아오는 것은 신용불량자라는 꼬리표입니다.
1.신용불량자라면 최대한 빨리 연체금을 갚자. 일단 신용불량자로 등록이 되었다면 최대한 빠른 시이 내에 연체를 갚으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3개월 동안 신용불량자로 등록되었는데 최대한 빠른 시기내에 연체금을 납부하면 일정 기간동안 기록은 남아있지만 신용불량자 기록은 사라질 겁니다.
2.개인 워크아웃제도를 이용하기 개인 워크아웃제도란 개인 및 개인 사업자 중에서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채무자를 대상으로 상환기간을 연장하거나 분할상환, 이자율 조정, 변제기간 유예 등 여러가지 채무조정 수단을 통해서 채무자가 재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금융기관 공동의 업무를 말합니다.
이러한 채무조정만큼 협약 가능한 금융회사 중 2곳 이상의 총 채무가 3억원 이하인 신용불량자이며 최저 생계비 이상의 수입이 있지만 유동성 부족으로 인한 연체가 발생한 선의의 채무자여야 한다는 조금 까다로운 조건입니다.
결국 이러한 것들도 본인의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신용불량자가 되었다고 비관적인 태도로 생활하는 것보다는 자신이 어떻게 신용불량자를 벗어나서 생활할 것인지를 계획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신의 신용등급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고 미리미리 관리해서 신용등급이 하락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나 신용등급 조회를 한다고 해서 본인의 신용등급이 하락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본인의 신용등급을 조회하는 것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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