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운동방법과 식단(혹은 식사량 조절)에 관해 관심이 많아져서 인터넷으로 여러 정보를 검색하게 됩니다.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먹는 즐거움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건강한 몸매도 만들고 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닭가슴살만 먹어야 하나? 보디빌더와 같은 체지방이 5% 미만인 분들은 우리가 흔히 먹는 식사, 즉 일반 식사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닭가슴살, 달걀, 고구마에 집중하는 식생활을 주로 하더군요. 현재 다이어트를 하는 저도 닭가슴살과 고구마를 하루에 2끼 정도 먹고 있네요.(아침엔 일반식, 점심엔 닭가슴살과 고구마, 저녁엔 닭가슴살 등 조절해서~)
웨이트트레이닝이나 과다한 운동을 할 경우 단기간에 수분이 빠져나가고 또 식욕이 줄기 때문에 체중이 빠지지만 몸에 썩 좋지는 않더군요. 식사 조절로 인해 체내 나트륨이 농도가 묽어지고, 몸의 항상성 때문에 우리 몸은 많은 물을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몸의 선이 선명해지는 대신 나트륨 부족으로 몸이 축축 늘어지는 부작용이 생깁니다. 그 외에도 종합 비타민제를 섭취해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정제하지 않은 곡식 섭취하기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닭가슴살 같은 고단백 식품과 더불어서 고구마를 많이 드시게 됩니다. 하지만 닭가슴살, 고구마가 만능일 수는 없습니다. 때론 고구마 대신에 현미, 오트밀, 율무, 녹두, 검정콩 등의 잡곡밥을 먹으면 탄수화물과 아미노산을 함께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염분과 양념 등은 조절해야 하지만 다양하고 신선한 재료를 적절히 조리해서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운동 이후 45분 내에 방울토마토, 사과, 고구마, 닭가슴살 등 필수 영양분을 섭취하세요. 흡수율을 높이고 지방으로 쌓이는 부분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필요한 물 섭취 몸의 선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싶을 때 수분 조절은 효과가 있습니다. 보통 성인이 하루에 1.5~2ℓ 정도의 물을 마시는데,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이보다 조금 더 물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평소보다 많은 물을 마셔두면 더 원활하게 신체내의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노폐물을 걸러준 후 배설되어야 할 수분이 다시 순환되어 몸의 세포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다만 신장 기능이 떨어지거나 신장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은 물 섭취를 조절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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