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TNC의 2주년 기념으로 책 나누기 이벤트를 하고 있답니다. 이벤트에 당첨되는 행운이 별로
없는 제가 mbc 서비스 평가단에 이어 당첨이 되어서 책을 받게 되었네요. 몇년전엔가 읽은 책을
나누는 운동(자세한 이름은 기억이 안 나서)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 읽은 책을 지하철이나 공원의 벤치 등에 둔 다음에 필요한 사람이 읽은 후에 여러 명의 손을 거쳐서
어디까지 전해지는지 알 수 있는 홈페이지도 있었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음 이벤트가 있다면 저도 몇 권의 책을 기증해볼려고 합니다. 책을 읽은 후에 책장에 넣어둔 책들을
필요한 다른 분에게 나누는 것도 좋은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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