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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위한 생활습관

Health/Diet

by 곰탱이루인 2010. 8. 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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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위한 생활습관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유산소 운동이나 근력운동과 같은 운동을 통해 체중을 감량하는 분들도 있고 평소 섭취하는 음식량을 줄여서 다이어트에 몰입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둘 중 어느 것이 최적의 방법은 아니고 운동과 음식량을 줄이는 것을 동시에 하면 다이어트 효과가 더 큽니다.

그 외에도 평소의 생활습관을 개선해서 체중 감량에 성공한 분들이 있어서 그 분들의 생활습관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적당한 양을 섭취하고 포만감을 충족시키기
평소 섭취하는 음식보다 적게 먹을 경우 위장이 느끼는 포만감은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배고픔을 견디면서 오랫동안 체중감량에 몰입하기 힘들어서 때로는 폭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차라리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배불리 섭취하면서 위장이 느끼는 포만감을 충족시키는 것입니다. 즉, 칼로리가 낮은 각종 채소나 흰 쌀밥보다 열량이 낮은 현미밥을 먹는 것입니다.

물론 기존에 비해 열량이 낮다고 해서 섭취하는 양을 늘린다면 도루묵이 되버립니다. 적당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식단을 짜서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기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평소에 먹던 음식을 섭취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영양소를 지닌 음식들로 다이어트 식단을 계획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먹던 과자,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같은 간식은 되도록이면 먹지 말고 피자, 라면, 햄버거와 같이 열량 높은 패스트푸드 음식은 먹지 마세요.

물론 기름에 튀긴 음식이나 육류도 적절히 조절해서 섭취해야 하며 평소에 자주 먹지 않던 채소를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에 좋은 채소는 물론이고 열량이 거의 없는 한천이나 곤약을 이용한 음식을 섭취한다면 포만감도 충족시키고 혈압이나 기타 성인병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외에 특별식으로 고구마를 넣은 밥이나 콩나물 밥, 무밥을 이용해서 드신다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식사량 줄이기
보통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음식량을 절반 가량 줄여서 드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이렇게 한번에 많은 양을 줄여서 섭취할 경우 얼마 지나지 않아 배고픔을 느껴서 자제력을 잃고 과식할 경우가 많습니다. 되도록이면 평소 먹는 양의 10% 정도씩 차츰 줄여나가면 될 것입니다.

이 부분은 앞서 말한 것처럼 포만감을 충족시키면 될 거 같습니다. 드시던 밥의 양을 줄이고 대신 채소와 같은 걸 섭취하면서 포만감을 충족시킨다면 배고픔을 느끼지 않고 다이어트에 집중할 수 있을 겁니다.

올바른 식사법
주변 분들이 식사하는 것을 보면 어떤 분들은 급하게 몇 번 씹지도 않고 음식물을 넘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국 그런 분들은 식사시간도 짧은 편이라서 뇌에서 포만감을 느끼는 시간이 부족해서 더 많은 양을 드시게 됩니다. 그러니 천천히 오래 씹어서 섭취하면 뇌에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니 결국 섭취하는 음식물의 양이 평소보다 줄어듭니다.

그 외에도 음식을 먹으면서 텔레비젼을 본다거나 책이나 신문을 읽는 행동을 하지 마세요. 아무래도 식사를 하면서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하다보면 포만감을 느낄 수 없어서 섭취량이 증가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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