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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도 귀여운 조카가 생겼어요~

혼자만의 잡담

by 곰탱이루인 2010. 6. 2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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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 세상에 태어난지 3주 지난 조카가 있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수도권이고 여동생은 저 멀리 진해에 살고 있기에 조카가 태어난 소식을 전화로만 전해듣고 조카아이의 모습을 핸드폰으로 보내준 사진으로 밖에 못 봤네요.

지난 주말에 여동생이 조카와 함께 산후조리를 집(친정)에서 한다길래 조카도 볼겸 집안 일도 도와줄 겸 내려갔다가 조카아이 사진 몇 장을 담아왔네요.
이제 3주 밖에 안 된 아이라서 자주 깨고 칭얼거리느라 온 가족의 신경을 집중시키던 아이지만 귀여워서 한시도 눈을 못 떼겠어요. 이래서 엄마, 아빠들은 아이만 봐도 행복해지나 봅니다.(뭐 덕분에 저도 결혼재촉을 당하긴 했지만 제 짝을 찾는게 우선인지라.....에휴...)

조카아이(여자이니 녀석~이란 말을 못 하는군요...ㅋㅋ)가 아장아장 걸어다니게 되면 공원에 데려가서 놀아줘야겠네요. 이래뵈도 20살 무렵에 사촌여동생의 기저귀도 갈아주고 분유타서 먹여주는 것도 잘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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