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며칠 전에 아는 동생 집에 놀러갔는데 그 집에 있는 고양이를 보고 나서는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서 며칠동안 포털에서 고양이 사진들을 보고 있네요. 물론 개와 고양이를 같이 키워본 지가 없는지라 조금 걱정이 되서 고양이를 데려오기가 망설여지고 있네요. 강아지도 처음 배변훈련 시키느라 고생했고 가끔 외출하고 집에 들어와서 강아지가 온 집안을 개판으로 만들어놓은 걸 보고 강아지 데려온 걸 후회한 적도 있었네요. 그런데 동생네 집에서 고양이를 보고 그 귀여운 고양이의 모습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네요. 아마 며칠동안 귀여운 고양이 사진을 보고 조만간 고양이를 데려올 거 같은 느낌이네요.
제가 여러 사이트에서 본 귀여운 고양이들 사진을 여러분들이랑 같이 보고 싶어서 올려봅니다.(구글에서 "상업적으로 이용가능"하고 "사용 제한이 없는"조건으로 검색한 이미지들만 올려봅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