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be Photoshop CS5 - Patchmatch 라는 동영상을 봤습니다. 여러가지 새로운 기능들을 소개해주는 동영상이었는데, 보는 내내 입이 다물어지지 않더군요. 지금까지 제가 다뤄왔던 Adobe Photoshop 과는 전혀 다른 물건인 것 같아 보였습니다.
아니, 제가 알지 못하는 팁으로 이런 편집이 가능했는진 몰라도 동영상 속처럼 간단하고 완벽하게 되는 팁은 없었지 않나 싶습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Adobe Photoshop 은 7.0 버젼이고 사진 작업을 위해서는 라이트룸을 사용 중입니다. 이미 보신 분들도 많겠지만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왜 놀랐는지는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사실 저같은 일반인들이 포토샵을 이용하는 건 사진 후보정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포토스케이프나 네이버나 다음, 싸이월드에서 제공하는 간단한 후보정 프로그램도 있긴 하지만 아직은 포토샵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다양한 기능과 버젼, 라이트룸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Adobe의 포토샵은 오랜 생명을 지속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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