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니던 회사가 을지로 3가 부근에 있어서 가끔 동료들이랑 퇴근 후에 골뱅이 무침에 맥주 한 잔을 하던 때가 많았답니다. 지난 주에 수원에 약속이 있어서 갔다가 생각외로 10시 넘어서 안산에 도착했는데 아는 분이랑 연락이 되어 가볍게 맥주 한잔하기로 했답니다.
메뉴판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이 바로 골뱅이 안주였답니다. 뭐 아는 분 손에 이끌려 간 곳이라 그 분이 자주 가는 곳이었는지 사장님이 생골뱅이도 같이 주셨답니다. 생골뱅이는 처음 접한건데(맨날 캔에 든 것과 골뱅이 소면만 봐서...ㅋㅋ)어영부영 아는 분이 먹는 거 보고 따라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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