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의 어느 하루
이 글은 "한화그룹 체험단"에서 미션으로 주어진 "가상의 하루"를 스케치한 글입니다. 체험단에 주어진 미션이므로 약간 비현실적이거나 의도된 내용이 포함될 수도 있습니다. 미래, 30대 중반의 평범한 가장의 하루를 상상해서 그려보겠습니다. 등장하는 장소나 회사의 경우 가상의 모습인 것을 고려해주세요. 7시를 알리는 자명종 소리에 부시시한 모습으로 눈을 뜬 김과장. "아~~젠장 오늘도 늦잠이네...여보~~물" 어제 밤 늦게까지 거래처직원들과 밤새 술을 마신터라 그는 비몽사몽한 상태로 아침을 맞이했다. 요즘 김과장의 건강을 생각해서 다이어트나 운동을 하라고 걱정하는 아내의 잔소리를 들는 듯 마는 듯하면서 욕실로 향한 그는 수납장에서 캡슐로 만들어진 식사와 다이어트 약을 꺼내먹었다. 그룹 계열회사인 "드림파마"..
체험단 이야기/한화그룹 체험단
2008. 10. 20.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