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일상생활: 10월 블로그 결산
벌써 가을이란 단어는 저 멀리 사라지고 겨울이란 단어를 슬그머니 꺼내야 할 시기인 거 같네요. 사실 코 끝이 알싸한 찬바람만 아니라면 추운 겨울이 무더운 여름에 비해서는 그리 싫지않은 계절인데 말이죠. 올해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거 같은데 올해가 2달 남았는게 실감되지 않을 정도로 시간이 빠르게 지났네요. 올해를 맞이하면서 계획한 일들 중에서 작은 성과를 이뤄낸 것이 있나요? 연초에 수 많은 계획 중에서 다이어트라는 것이 있었는데 한동안 방치해두었다가 가을 초입부터 틈틈히 다이어트를 하는데 올해가 가기 전에는 1차 목표에는 성공할 거 같네요. 물론 마지막 두 달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성공여부가 달렸겠죠? 블로그도 다이어트처럼 눈에 띄는 결과가 보인다면 좋을텐데 말이죠. 초입부터 쓸데 없는 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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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5. 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