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님의 호박툰 1주년 MT 후기
어제, 그러니깐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남양주 별내면의 어느 통나무 집에서 호박님이 운영하시는 호박툰의 1주년 기념파티가 열렸습니다. 비도 보슬보슬 내리는 날씨였고 우리 귀여운 강아지도 데려가려고 지하철에 태웠는데 낑낑거려서 중간에 다시 집에 들러서 두고 오느라 조금 늦게 출발을 했네요. 사진은 공식 사진담당 블로거라고 할 수 있는 명이님과 기차니스트님, 아론님이 올리시면 가져다가 새롭게 포스팅할 예정이고 오늘은 간단히 MT에서 살아돌아왔음을 알려드리는 글을 올립니다.(사진을 추가적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자, 우리가 놀았던 곳의 전경입니다. 서울(당고개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불과 10여분이면 도착하는 곳인데 수락산 부근이라서 오랜만에 시골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미리 하루 전에 오신 분들..
혼자만의 잡담
2008. 11. 17.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