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한글날을 얼마나 아십니까?
우리 고유의 한글이(훈민정음)이 세종대왕을 비롯한 집현전의 학자들로 인해서 창제된 지 561년이 지났습니다. 창제된 후에는 사회 지배계층인 양반층으로부터는 하층 계급이나 배울만한 글이라면서 "언문"으로까지 비하받는 신세가 되어버립니다. 그 후 "훈민정음"(원래 창제된 이름이 훈민정음이기에)은 양반가의 여인네들이나 중인 계층 또는 평민들이 배우는 그런 글이 됩니다. 다음의 글은 "한글날"을 위키백과에서 검색한 결과입니다. (전문은 링크했습니다) 그 후, 1926년 지금 "한글 학회"의 전신인 조선어연구회와 신민사가 당시 음력 9월의 마지막 날인 음력 9월 29일인 양력 11월 4일에 훈민정음 반포 여덟 육십간지 회갑(480년)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지고, 이 날을 "가갸글"이라는 당시 한글의 이름에 따라 제..
혼자만의 잡담
2007. 10. 9.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