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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잡담

여러분은 한글날을 얼마나 아십니까?

곰탱이루인 2007. 10. 9. 12:44
우리 고유의 한글이(훈민정음)이  세종대왕을 비롯한 집현전의 학자들로 인해서 창제된 지 561년이 지났습니다. 창제된 후에는 사회 지배계층인 양반층으로부터는 하층 계급이나 배울만한 글이라면서 "언문"으로까지 비하받는 신세가 되어버립니다.

그 후 "훈민정음"(원래 창제된 이름이 훈민정음이기에)은 양반가의 여인네들이나 중인 계층 또는 평민들이 배우는 그런 글이 됩니다. 다음의 글은 "한글날"을 위키백과에서 검색한 결과입니다. (전문은 링크했습니다)


"훈민정음"(한글)은 창제 초기부터 사회지배계층인 양반층으로부터 무시를 당하였으며 일제시대에는 일제의 강압으로 인해 학교나 공공기관에서 한글의 사용을 금지당하고 강제적으로 일본어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광복 이후한때 한글 전용으로 사용하자는 운동이 일어났으나 한글 전용으로 할 경우 일어날 혼란으로 인해서 "국한문 혼용"(國漢文 混用-한글과 한자를 섞어서 같이 사용하는 것)으로 지내왔습니다.

최근에는 이런 "국한문 혼용"보다는 외래어인 영어의 혼잡스런 사용으로 인해 잘못되거나 이상한 표현을 사용하는 사례가 늘었습니다. 공공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의 축제와 같은 경우 모르는 사람은 무슨 뜻인지 모르는 그런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다음은 "미디어 다음에 실린 대구의 축제에 관한 기사"입니다. (원문 링크했습니다)

'동성로 D/B/G다', '동성로가 美/親/多'?"
오는 12일 개막될 예정인 '2007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행사 일정 가운데 동성로편을 살펴 본 시민들은 생소한 프로그램명을 이해못해 한참동안 고개를 갸우뚱거려야 했다. 7일 주최측에 따르면 'D/B/G'다는 소리나는 대로 읽으면 경상도 사투리로 '디비지다', '美/親/多'는 '미친다'가 된다.

축제의 주된 무대인 동성로가 확 뒤집어질 정도로 미친 듯 정열적인 행사란 뜻이지만 쓸데없이 복잡해 산만하기만 할 뿐 의미가 잘 전달되지 않는다는 것이 시민들의 반응이다. 관공서와 대학가의 언어파괴 현상과 영어, 외래어 남용이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다. 대구시는 3년 전 시의 모토를 'Colorful Daegu'로 정한 뒤 지역 대표 축제인 '달구벌 축제'를 'Colorful Daegu Festival'이란 영문 이름으로 바꿔 3년째 열어오고 있다.

12일부터 열리는 올해 축제의 개막주제공연은 '대구 판타지'이고 동성로 주제공연의 명칭은 'Oh! 뷰티풀 동성로, 원더풀 대구'다. 세부행사 명칭도 포털 비주얼 아트 쇼, 매직 버블 쇼 등으로 외래어 일색이며 컬러풀 석고 마임, 컬러풀 가요제와 신천 컬러숲 등 억지로 갖다 붙인 느낌이 드는 명칭의 프로그램도 많았다.

시는 또 매년 5월께 열리는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의 주제로는 2005년 '東醫寶路 Since 1658', 2006년 '한방웰빙로드 2006'에 이어 올해에도 역시 <STRONG><U>'대한민국 한방허브-웰빙로드 2007'이란 국적불명의 문구를 내걸었다.


일반인들과 달리 올바른 한글 사용및 잘못 된 언어사용을 자제해야 할 공공기관이나 행정기관에서 오히려 잘못된 언어사용을 하는 것 자체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들어 한글만 사용하는 것보다는 외래어(영어 등)을 섞어 사용하거나 외래어(영어) 자체만을 사용하는 것을 더 좋은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세종대왕이 백성들을 불쌍하게 여겨서 그들을 위해 만든 "훈민정음"(훗날 한글로 불리워짐)이 요즘 들어 잘못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nbsp; 세상의 어느 언어보다 더 과학적이고 아름다운 우리의 훌륭한 한글이 앞으로 올바른 언어사용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   위키백과에서 "한글날"을 검색하여 그 내용중 일부분을 첨부함
                    미디어 다음에 게재된 "관공서.대학가 외래어 남용 '갈수록 가관" 기사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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