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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보험/노후준비] 개인 연금 보험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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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곰탱이루인 2024. 11. 1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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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보험/노후준비] 개인 연금 보험의 필요성


노후를 대비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노후 준비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당장 현실도 살아가기 힘든데 노후까지 준비하는 것이 힘들다는 이유가 대부분이겠죠. 언론에 기사가 된 내용을 보면 서울지역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44.9%가 현재 노후를 위해 전혀 준비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영업자들에 비해 그나마 안정된 수입을 갖고 있는 봉급생활자들까지 이러니 대부분의 국민들이 노후 준비를 하는 것이 힘들다고 느끼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핑계를 대서라도 피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절대 그럴 수 없는 것이 바로 미래이며, 노년입니다. 왜 노후준비가 필요한지, 힘들지만, 지금 조금씩이라도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첫째, 평균수명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평균수명이 이미 80세에 육박했습니다.(물론 남성에 비해 여성이 몇 년 더 오래사니 평균수명은 약 78세 정도일겁니다)유아사망이나 교통사고 사망, 중장년층의 돌연사 등을 제외한다면 보통사람들의 평균수명은 이미 80세를 훨씬 넘어섰다고 봐야합니다.

게다가 의학,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른 수명증가는 지금도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이글을 읽고 계신 청장년층에 해당하는 분들도 90세에서 100세까지 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둘째, 고령화로 인한 빈곤한 삶을 영위하는 노년층 증가
우리나라의 경우 2008년 10%를 넘어섰으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 속도로 고령사회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2018년이면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14%를 차지하는 본격적인 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됩니다. 저출산율이 현재의 추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전체 인구 가운데 노인인구가 46.8%를 차지하게 된다고 합니다. 두 명 가운데 거의 한 명이 65세 이상 노인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고령화율의 증가, 또는 노인인구의 증가는 많은 문제를 가져옵니다. 우선, 생산인구가 감소하고 경제성장률이 떨어집니다. 저축률도 떨어지고 사회의 활력이 줄어들게 됩니다. 또 노인부양을 위한 사회적 비용이 급증하면서 젊은 세대의 부담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늘어날 것입니다. 노인세대와 젊은 세대의 세대갈등도 고령화에 따른 부작용으로 예상되는 부분이구요. 이렇듯 고령화는 많은 점에서 우리 사회에 어두운 그늘을 드리우게 됩니다.

3. 저출산 현상으로 노년층 증가
통계청은 ’80년대 중반 이후 계속된 출산율 저하로 15~24세 젊은 노동력 인구가 2000년 76만명(23%)에서 2020년 58만 명(16.4%), 2030년 48만명(14.8%) 등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새로 태어나는 아기의 숫자는 줄어들고 나이든 사람들은 점점 늘어남에 따라 인구의 중심축이 점점 고령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노인들을 부양할 사람들이 점점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 정부의 두아이 갖기운동, 각 지자체별로 신생아지원프로그램등에 총력을 기울이고는 있지만 정부에서 시행하는 정책으로 출산율을 늘리기에는 한계가 있겟지요. 대학교까지 학비 전체 무상지원이나, 파격적인 육아비지원 정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쉽게 바뀔 수 없는 부분일 것입니다.
위에 언급한대로, 앞으로 20년~30년정도 후에는 노인들의 비율이 급격히 증가할 것은 눈에 보이는 현실입니다. 더우기, 저출산의 도래로 생산인구도 급격히 감소할 것이구요. 나라에서 아니면, 자식들이 노후를 지켜주는 시대는 먼나라 이야기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지금 한참 생산활동을 하고 있는 30~40대 분들의 노후는, 결국 본인이 책임져야 하는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더 늦기전에 개인연금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개인연금 투자액에 따른 실제 연금수령액을 미리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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