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에 해당되는 글 39건

  1. 2008/04/30 최대 36만원을 지원받는 KTF 쇼킹 스폰서 제도 by 곰탱이루인
  2. 2008/04/29 오발탄의 양, 대창구이 (13) by 곰탱이루인

작년에 광고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국민들에게 인식이 된 것이 아마 KTF  Show 광고였을 겁니다. 난데없이 극장에서 할인받기 위해 춤을 추는 여자, 또는 캐릭터가 나와서 "쇼 곱하기 쇼는 쇼"라면서 춤을 추는(이 춤도 어린아이들이 따라하거나 방송에서 연예인들이 춘 적도 있죠)광고, 올해에는 이마트에서도 할인해준다는 쇼 광고 등도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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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올려놓은 광고영상은 ktf의 쇼킹 스폰서에 관한 영상입니다. 영상을 보면 핸드폰을 구입할려는 소녀에게 원숭이가 주는 사과로 대변되는 공짜폰,  화려한 공작으로 대변되는 눈속임, 그리고 안 사면 겁을 준다는 의미로 늑대의 울부짖음이 잘 표현된 거 같습니다. 아마 이 영상을 보면서 요즘 핸드폰 구입을 하면서 가장 고민하는 것을 잘 나타낸 거 같습니다. 저 역시 요즘 터치폰이나 뷰티폰, 햅틱폰 등 최신 기종의 핸드폰을 볼때마다 2년 정도 쓴 제 핸드폰을 바꿔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예전처럼 통신사별로 주는 보조금이 사라진 이상 고가의 핸드폰을 구매하기가 꺼려지는 것도 문제구요.

ktf나 다른 이동통신사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면 고객의 입장에서는 좋겠네요. 항상 느끼는 것이 요금도 요금이겠지만 각종 기능을 뺀 저렴한 핸드폰이 아닌 최신 기종은 항상 높은 가격이 책정이 되어서인지 구입하기가 꺼려지더군요. 사고 싶은 기기는 몇 달 후에 가격이 조금 떨어지면 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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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꼽을 수 있는 최고의 안주는 무엇이 있을까요?개인마다 각기 다른 메뉴를 고르겠지만 저는 주저하지 않고 양, 대창, 곱창과 막창 등 소나 돼지의 살보다는 부산물이라고 할 수 있는 내장부분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사실 서울에서 양이나 대창 등을 먹으려면 저에게는 비싼 가격이 부담스러울 정도더군요. 대구에서 대학시절을 보낸 저로서는 비오는 날 선배나 동기, 후배랑 먹던 막창이 더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서울에 와서 몇몇 분들의 블로그에서 본 "오발탄"이나 첫 직장 부근에 있던 양미옥 등에서 먹어본 양이나 대창도 맛있더군요.

어제 어느 분의 블로그에서 오발탄에 가서 맛있게 먹고 온 이야기를 보니 저도 지난 겨울에  오발탄에 간 적이 있어서 그곳에서 찍었던 사진 몇 장을 올려볼까 합니다. 뭐 제 돈 주고 양이나 대창을 먹긴 부담스러워서 동네에서 저렴하게 파는 곱창으로 그 식욕을 달랜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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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발탄의 전경입니다.

기본적으로 깔리는 반찬인데 계절에 따라 조금씩 변하는 거 같더군요. 전 주문한 것이 나오기 전에 반찬을 먹는 버릇이 있어서 몇 번이나 리필한 경험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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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양무침이라고 하는데 배고픔에 빠진 전 맛을 느껴볼 틈도 없이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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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나박김치가 더욱 식욕을 솟구치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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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왠만한 곳에서는 인조 숯이나 가스불을 이용하는데 이런 숯을 사용하는 곳은 고기 맛도 더 좋을 거란 선입견을 갖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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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죠? 지금 저도 이 사진을 올리면서 언제 다시 가볼려나?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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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익어가는 양과 대창들.....아침부터 이러면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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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시피 양은 소의 위를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대창은 대장(큰 창자)이며 곱창은 소장(작은 창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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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곰탱이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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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문현 연탄곱창[가야시장]

    Tracked from 소나기's Blog 2008/04/29 22:39  삭제

    식도락기행 [문현 연탄곱창] 위치 : 부산진구 가야시장 (지하철 가야역 가야시장 출구 전방 10m) 가격 : 1인분 5천원 (3인분 기본) 일단 들어가면 연탄 곱창 구이란는 말과 같이 테이블 마다 연탄로가 있다. 연탄가스 머 이런건 걱정 안해도 되겠다. 한상 차림세다. 찬이 많거나 특이한 서비스는 없다. 파재래기는 아삭하니 잘 되었다. 양념종지가 친근하다. ^^ 초벌구이시에 발려 나오는 소스와 같은 걸로 보인다. 약간 매콤한 소스 콩나물국은 힘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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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 입니다

  2. 헉... 저 점심 못먹은거 어떻게 아시고, 이런걸 올리세요?ㅋ
    더 허기가 집니다..ㅠㅠ

    그러나 정말 맛있겠어요.ㅋ 막창이나 곱창은 가격이 꽤 나가서 쉽게 먹을 수 없잖아요.
    양.. 대창도 맛있어 보여요.ㅋㅋ

    • 막창은 별로 안 비싸던걸로..아 제가 학교 다닐때 먹던 막창은 돼지 막창이었군요....요즘 이리저리 아는 분들 블로그에서 음식이 자주 올라와서 식탐이 ..ㅠ.ㅠ

  3. 전 한번도 안먹어본 음식이라는+_+
    맛있어 보여요>.<

  4. 대... 대창구이...라뇨...

    울자 ㅠㅠ

  5. 이와 비슷한 컨셉의 "연타발"은 몇 번 다녀왔습니다.
    맛은 있는데 넘 가격이 불량한 점이 아쉽습니다.

  6. 어흑...오늘 저녁에 쇠주가 간절하더라니.. 요런 포스팅을 영접하네요 .ㅡㅜ"
    새우깡도 이제는 못먹고 하..
    소주의 친구를 찾기가 쉽지가 않군요.ㅎㅎ

  7. 헉...저도 곱창구이 좋아해요.
    양, 대창, 막창 아무거나 다 먹을 수 있어요...
    가격의 압박때문에 자주 먹을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울 뿐이라는...
    곰탱이님의 사진, 완전 테러에요~ ㅜ.ㅜ

  8. 저도 무척이나 좋아하는...
    그러나 가격압박때문에 많이 접할 수 없는....
    하지만 양곱창에 한 잔할때만큼 좋을 때가 없습니다....
    ....
    어쩌지요..
    미친소 양곱창 들어오면...
    왠만한 곱창집은 다 들여다 쓸텐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