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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초콜릿 먹어보실래요?

혼자만의 잡담

by 곰탱이루인 2009. 2. 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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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중순에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서 미국에 계신 데보라 누님이 "사랑이야기"로 이벤트를 열었답니다. 데보라님이 여신 이벤트에 물품 협찬을 하신 많은 블로거들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이벤트 상품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저는 명이님이 만든 수제초콜릿(이거 작년에 이벤트로 나눠줬을 때 너무나 맛있다는 블로거의 평가를 보고 왜 참가를 안 했는지 후회가 되더군요)과 프레쉬덕님의 오리고기에 당첨이 되었는데 오늘 명이님과 꼬미님이 같이 땀흘려 가면서 만든 초콜릿이 도착했네요.

며칠째 집에도 못 들어가고 회사에서 숙박을 하신 명이님께 미안해서 안 보내셔도 된다고 했는데 음....꼬미님을 불러들여서 같이 만들었네요. 초콜릿 외에도 미니 새우깡이랑 쫄병수첩, 비타민을 같이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자, 그럼 명이님과 꼬미님이 만든 초콜릿을 보여드려야겠죠?
이 택배 박스 속에 무엇이 들었는지 궁금하시죠?
뽁뽁이에 포장된 초콜릿 외에도 "오징어땅콩", 미니 새우깡, 쫄병수첩 비타민 C 등을 같이 보내주셨네요. 이거 안 먹어도 배가 부를 지경이라는...그래도 초콜릿과 과자를 먹었습니다. 사진을 찍느라 한 눈 파는 사이에 초콜릿 한 박스는 다른 이의 뱃속에 들어가버렸는데 "맛 있다"면서 주절거리더라구요.

포장된 뽁뽁이를 제거하면 이렇게 고이 포장된 초콜릿이 있답니다.
이건 제가 탐욕에 어린 눈빛을 가진 이로부터 간신히 지켜낸 초콜릿 상자랍니다.
이건 여분으로 보내주신 과자들이랑 비타민제군요. 음...저 과자들 중에서 절반은 내 몫이 안 될 거 같구 비타민제는 꼭 확보해서 먹어야겠네요.

작년부터 블로거 분들이 연 이벤트를 통해서 여러 물품들을 받았네요. 항상 받기만 하구 나눠드리는 것이 없어서 좀 죄송스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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